영국의 The Times에서 “매혹적 : 열정, 상상력, 대담함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표현한 한국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는, 예후디 메뉴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시니어 2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프레미오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2등상과 바흐상, 소나타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 국제 콩쿠르에서는 현악부문 최우수상을, Jeunesses Musicales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송하는 오스카 콜로미나 보쉬를 비롯하여 마르티나 스타키오티스, 조나탄 부처, 말콤 싱어, 크리스토퍼 워렌 그린, 호워드 윌리엄스 등의 지휘로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델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바넷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웨스트민스터 심포니, 테임즈 필하모니아,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오브 캠브릿지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최근 베를린 필하모니 체임버 뮤직홀,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리투아니아 국립 필하모니홀 및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솔로이스트로서 연주를 했으며, BBC3 라디오,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클래식 FM, 메디치 TV 및 콘서트헤바우 라이브 라디오를 포함한 수많은 미디어에 출연하였다.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카데미,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바이올린 페스티벌, 스위스 게슈타드 스트링 아카데미, 그루지아 치난달리 페스티벌 아카데미 및 미국 포 시즌스 체임버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였고, 로버트 레빈 교수, 지휘자 가보르 타카스 나기, 미셸 베로프 교수, 핑카스 주커만 교수,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를 포함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바 있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영재원을 거쳐 영국의 예후디 메뉴힌 음악스쿨을 졸업 한 후, 현재 베를린에 있는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콜리아 블라허 교수와 공부하고 있다. Peter Hauber 컬렉션에서 악기와 활을 후원받아 사용 중이다.
Upcoming Conce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