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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뛰어난 기교와 음악성을 가감 없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선율은 일찍이 난파음악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수리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한국쇼팽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신한음악상-피아노 부문 수상,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1위 및 폴로네이즈 상, 미국 E피아노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슈베르트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의 이름을 알렸다.

 

선율은 지휘자 안토니 비트, 마시모 자네티, 마크 러셀 스미스, 이종기, 정주영, 홍석원 등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 예원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경기아트센터, 계명아트센터,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서울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등에서 무대를 가졌으며,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 Yamaha Rising Pianist Concert, 최인아 책방콘서트, 아트엠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금호영재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클로즈업시리즈와 줄라이페스티벌, 경기도문화의전당(현 경기아트센터)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디스커버리 콘서트, NWA Young Pianist Concert Series 2019, KNUA 베토벤 250th ‘Strum und Drang', 2019-2020 국제아트홀시리즈 등 독주회를 비롯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섬세한 터치와 고도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연주력과 개성 있는 해석으로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서울 예술의전당 단독 리사이틀을 성료하였으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무대에서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며 그의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었다.

 

피아니스트 선율은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선발전형으로 입학,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 스콜라 칸토룸에서 피아니스트 올리비에 갸르동을 사사하고 있다. 

Upcoming Concerts

 

2023. 6. 23.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선율 피아노 리사이틀

Youl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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