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테너 김효종의 독창회가 펼쳐집니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브레멘극장의 전속 성악가로, 유럽의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한 테너 김효종이 2024년 3월 한국 귀국 후 선보이는 첫 독창회입니다.
김효종은 ‘오직 로시니’의 작품들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벨칸토 기법’으로도 유명한 로시니의 작품들은 고음역대와 고난도의 기교를 요하는 것이 특징으로 All 로시니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요,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에서 음악코치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Tommaso Lepore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테너 김효종이 전하는 로시니 음악의 정수 – 3월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보세요!
테너 김효종 독창회 : 이것이 바로 로시니다!
𝗧𝗲𝗻𝗼𝗿 𝗛𝘆𝗼𝗷𝗼𝗻𝗴 𝗞𝗶𝗺 𝗥𝗲𝗰𝗶𝘁𝗮𝗹 : 𝓠𝓾𝓮𝓼𝓽𝓸 è 𝓡𝓸𝓼𝓼𝓲𝓷𝓲!
2024년 3월 8일 (금) 7:3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Piano. Tomamaso Lepore 토마조 레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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